마르셀 브로이어의 이 안락의자에 "바실리"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. 바이마르, 데사우, 베를린의 바우하우스에서 교사로 일했던 유명한 러시아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. 클럽 의자였던 이 의자의 가장 큰 특징은 깔끔한 직사각형 모양과 둥근 곡선 모서리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. 팽팽한 가죽 스트립은 디자인에 기능적인 바우하우스 매력을 더합니다.
바실리 안락의자는 바우하우스 시대의 유리 테이블과 잘 어울려요. 물론 바실리 칸딘스키의 그림은 벽 장식으로 완벽한 보완이 될 것입니다.
크기: 가로 79cm, 깊이 70cm, 높이 72cm
cm: 0.50